생활계산기

물타기 계산기 — 추가 매수 후 평균 단가

수정2026-08-04
근거평균 단가 = 총 매수 금액 ÷ 총 수량
작성운영자

직접 확인 · 2026-08 추가 매수 금액에 따라 평균 단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구간별로 계산해 정리

계산 값을 바꾸면 결과가 바로 바뀝니다
매수 후 평균 단가 -
총 수량 -
총 매수 금액 -
현재가 기준 손익 -

평균 단가가 내려가도 손실 금액 자체는 줄지 않습니다.

주가가 내렸을 때 추가로 사면 평균 단가가 내려갑니다. 다만 평균 단가가 내려가는 것과 손실이 줄어드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 평균 단가 = 총 매수 금액 ÷ 총 수량
  • 추가 매수 수량이 많을수록 평균 단가가 크게 내려갑니다
  • 평균 단가가 내려가도 손실 금액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투입 원금이 커집니다

계산식

평균 단가 = (기존 평균가 × 기존 수량 + 추가 단가 × 추가 수량) ÷ 총 수량

5만 원에 100주를 가진 상태에서 4만 원에 100주를 더 사면 (5,000,000 + 4,000,000) ÷ 200 = 45,000원이 됩니다.

수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4만 원에 사도 몇 주를 사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추가 매수 (4만 원) 평균 단가 투입 원금
50주 46,667원 700만 원
100주 45,000원 900만 원
200주 43,333원 1,300만 원
400주 42,000원 2,100만 원

평균 단가는 추가 매수 단가에 점점 가까워질 뿐 그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4만 원에 아무리 많이 사도 평균은 4만 원 밑으로 갈 수 없습니다.

400주를 더 사도 평균은 42,000원, 목표가 4만 원이라면 도달하지 못합니다. 이 한계를 모르고 계속 추가 매수하면 원금만 커집니다.

손실은 줄지 않습니다

여기가 가장 자주 오해되는 지점입니다.

5만 원 100주(500만 원 투입)가 4만 원이 되면 평가손실은 100만 원입니다. 4만 원에 100주를 더 사면 평균 단가는 45,000원이 되지만, 총 투입 900만 원에 평가액 800만 원으로 손실은 여전히 100만 원입니다.

달라진 것은 손실률뿐입니다. 20%에서 11.1%로 낮아 보입니다. 분모가 커졌기 때문이지 손해가 줄어든 것이 아닙니다.

동시에 위험은 커졌습니다. 같은 종목에 900만 원이 묶였고, 여기서 10%가 더 빠지면 손실은 90만 원이 추가됩니다. 100주만 가지고 있었다면 40만 원이었을 금액입니다.

직접 확인해 본 것

추가 매수 금액에 따른 변화를 구간별로 계산해 정리했습니다.

평균 단가를 5% 낮추려면 생각보다 많이 사야 합니다. 5만 원 100주에서 평균을 47,500원으로 낮추려면 4만 원에 33주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10%를 낮추려면 부담이 급격히 커집니다. 평균 45,000원을 만들려면 4만 원에 100주, 원금이 두 배가 됩니다.

목표가 추가 매수 단가에 가까워질수록 필요한 수량이 폭증합니다. 평균 41,000원을 만들려면 4만 원에 900주가 필요합니다. 투입 원금은 4,100만 원, 처음의 여덟 배가 넘습니다.

언제 의미가 있고 언제 없는가

의미가 있는 경우 — 처음부터 분할 매수를 계획했고, 정해진 금액과 시점에 따라 나눠 사는 중이라면 평균 단가 하락은 계획의 결과입니다.

의미가 없는 경우 — 하락을 되돌리려는 목적으로, 계획에 없던 돈을 추가로 넣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판단이 감정에 좌우되기 쉽고, 한 종목에 집중되는 위험도 커집니다.

판단 기준은 단순합니다. "지금 이 종목을 처음 본다면 이 가격에 사겠는가?" 답이 아니라면 평균 단가를 낮추려는 목적만으로 사는 것은 근거가 약합니다.

손실 회복선

평균 단가가 내려가면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도 줄어듭니다.

현재가 4만 원 기준으로 보면, 평균 5만 원일 때는 25% 올라야 본전이고, 평균 45,000원이면 12.5%, 평균 43,333원이면 8.3%면 됩니다.

숫자만 보면 회복이 쉬워 보이지만, 그 회복률을 적용받는 원금이 커졌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목표 평균가에 필요한 수량 구하기

"평균을 얼마까지 낮추려면 몇 주가 더 필요한가"는 식을 뒤집으면 나옵니다.

필요 수량 = 보유수량 × (현재 평균가 − 목표 평균가) ÷ (목표 평균가 − 추가 매수가)

5만 원 100주를 4만 원에 추가 매수해 평균 45,000원을 만들려면 100 × (50,000 − 45,000) ÷ (45,000 − 40,000) = 100주입니다.

목표를 42,000원으로 낮추면 100 × 8,000 ÷ 2,000 = 400주가 필요합니다.

분모가 작아질수록 필요한 수량이 빠르게 커집니다. 목표 평균가가 추가 매수가에 가까워지면 분모가 0에 수렴해 필요 수량이 무한대로 발산합니다. 추가 매수가와 같은 평균가는 어떤 수량으로도 만들 수 없습니다.

대신 생각해 볼 것들

추가 매수 외에 선택지가 있다는 점도 함께 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기 — 손실은 이미 발생했고, 추가 투입 없이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평균 단가는 그대로지만 위험이 커지지 않습니다.

일부 정리하기 — 비중이 과도하게 커졌다면 오히려 줄이는 쪽이 위험 관리에 맞습니다. 손실을 확정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는 어렵지만, 판단 기준은 앞으로의 기대이지 과거 매수가가 아닙니다.

다른 곳에 넣기 — 같은 돈을 다른 종목이나 자산에 넣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한 종목에 집중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추가 매수가 손실을 되돌리는 방법은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두면 결정이 감정에서 조금 떨어집니다. 평균 단가는 회계상의 숫자일 뿐이고, 주가는 내 매수가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한 줄로 남는 원칙

추가 매수를 놓고 고민할 때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평균 단가가 목표까지 내려가는 데 필요한 금액, 그 금액을 넣은 뒤의 종목 비중, 그리고 지금 이 가격에 새로 살 이유가 있는가입니다. 앞의 둘은 계산으로 나오고, 마지막 하나만 판단의 영역입니다. 계산으로 나오는 부분을 먼저 확인해 두면 판단할 것이 하나로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평균 단가에 수수료도 포함되나요? A. 증권사 앱은 대체로 수수료를 포함한 단가를 보여 줍니다. 이 계산기는 순수 매수가 기준이므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물타기 반대는 뭐라고 하나요? A. 오른 뒤 추가 매수하는 것을 '불타기'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평균 단가가 올라갑니다. 계산식은 같습니다.

Q. 평단가를 낮추면 세금이 줄어드나요? A. 국내 상장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면 양도소득세가 없어 해당이 없습니다. 해외주식은 취득가액이 올라가면 양도차익이 줄어 세금이 줄지만,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은 반대로 취득가액을 낮추는 방향이라 차익이 커집니다.

Q. 분할 매수와 물타기는 다른가요? A. 계산은 같지만 목적이 다릅니다. 분할 매수는 계획된 진입, 물타기는 하락 대응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계산

수익률과 실제 손익은 주식 수익률 계산기에서 수수료와 세금까지 반영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락률과 회복률의 관계는 퍼센트 계산기에서 다룹니다. 30% 내리면 42.9% 올라야 본전이라는 비대칭 구조입니다.

장기 계획을 세울 때는 복리 계산기로 목표 수익률과 기간을 함께 그려 보세요.

정리

  • 평균 단가 = 총 매수 금액 ÷ 총 수량
  • 평균은 추가 매수 단가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 손실률은 낮아 보여도 손실 금액과 위험은 커집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입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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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평균단가#추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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