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요금은 크기와 무게 중 큰 쪽으로 정해집니다. 가벼워도 상자가 크면 비싸집니다.
결론부터
- 규격은 세 변의 합(cm) 과 무게(kg) 중 불리한 쪽으로 잡힙니다
- 편의점이 가장 싸고, 우체국 방문접수가 가장 비쌉니다
- 제주·도서산간은 3,000~5,000원이 더 붙습니다
규격 나누는 법
| 규격 | 세 변의 합 | 무게 |
|---|---|---|
| 극소형 | 60cm 이하 | 2kg 이하 |
| 소형 | 80cm 이하 | 5kg 이하 |
| 중형 | 100cm 이하 | 10kg 이하 |
| 대형 | 120cm 이하 | 20kg 이하 |
| 특대형 | 160cm 이하 | 30kg 이하 |
둘 중 하나만 넘어도 상위 규격이 됩니다.
40 × 30 × 25cm 상자면 세 변의 합이 95cm입니다. 무게가 4kg이어도 중형으로 잡힙니다. 크기가 이미 소형(80cm)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부치나
| 규격 | 우체국 방문 | 우체국 창구 | 편의점 |
|---|---|---|---|
| 극소형 | 4,000원 | 3,500원 | 3,000원 |
| 소형 | 5,000원 | 4,500원 | 3,500원 |
| 중형 | 6,500원 | 6,000원 | 4,500원 |
| 대형 | 8,000원 | 7,500원 | 6,000원 |
| 특대형 | 10,500원 | 9,500원 | 접수 불가 |
편의점이 가장 쌉니다. 직접 가야 하지만 24시간 접수되고 요금도 낮습니다.
우체국 창구접수도 방문접수보다 쌉니다. 직접 우체국에 가면 500~1,000원 아낍니다.
특대형은 편의점에서 안 받습니다.
부피무게라는 개념
항공 화물과 일부 택배사에서 씁니다.
부피무게(kg) = 가로 × 세로 × 높이 ÷ 6000
40 × 30 × 25cm면 부피무게가 5kg입니다. 실제 무게가 4kg이어도 5kg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가볍고 부피가 큰 물건에 적용됩니다. 이불, 인형, 스티로폼 포장재 같은 것들입니다.
국내 택배는 대개 세 변의 합으로 판단하지만, 해외 배송이나 대형 화물에서는 부피무게가 기준이 됩니다.
직접 확인해 본 것
같은 상자를 두 기준으로 계산해 봤습니다.
대부분 크기가 요금을 정합니다. 일상적인 택배는 무게보다 부피가 먼저 한도에 닿습니다.
빈 공간을 줄이면 한 단계 내려갑니다. 40 × 30 × 25cm(95cm)를 40 × 30 × 10cm(80cm)로 줄이면 중형에서 소형이 되어 1,500원이 절약됩니다.
책이나 공구는 반대입니다. 작아도 무거워서 무게가 규격을 정합니다. 20 × 15 × 15cm(50cm) 상자에 책 6kg을 넣으면 중형입니다.
도서산간 추가 요금이 큽니다. 제주는 3,000원, 울릉도 같은 곳은 5,000원 이상 붙습니다. 소형 택배 요금과 맞먹습니다.
요금을 줄이는 법
상자를 줄입니다. 가장 효과가 큽니다. 빈 공간을 채우려 큰 상자를 쓰면 요금이 올라갑니다.
편의점을 씁니다. 우체국 방문접수보다 1,500~2,000원 쌉니다.
여러 개면 합칩니다. 작은 상자 두 개(3,500 × 2 = 7,000원)보다 하나로 합친 중형(4,500원)이 쌉니다.
앱 예약 할인이 있습니다. 편의점 앱이나 택배사 앱에서 미리 접수하면 할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기 이용이면 계약을 알아보세요.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계약 단가가 훨씬 낮습니다.
보낼 수 없는 것
현금·유가증권 — 분실 시 보상이 안 됩니다.
위험물 — 인화성 물질, 가스, 배터리 단독 발송 등입니다.
신선식품 — 일반 택배로는 어렵습니다. 냉장·냉동 서비스를 써야 합니다.
살아 있는 동물
주류 — 원칙적으로 안 되지만 전통주는 통신판매가 허용됩니다.
파손·분실 보상
신고가액을 적어야 제대로 보상받습니다. 안 적으면 기본 한도(대개 50만원)까지만 됩니다.
포장 책임은 보내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포장이 부실해 깨지면 보상이 안 될 수 있습니다.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사진을 남겨 두세요. 포장 전 물건 상태와 포장 후 상자 상태를 찍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세 변의 합이 뭔가요? A. 가로 + 세로 + 높이입니다. 상자의 가장 긴 부분끼리 잽니다.
Q. 무게를 모릅니다. A. 가정용 저울에 상자째 올리면 됩니다. 접수처에서 다시 재므로 대략만 알아도 됩니다.
Q. 요금이 표와 다릅니다. A. 택배사와 지점, 계약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이 계산기는 대략적인 구간을 보는 용도입니다.
Q. 제주도는 얼마나 더 드나요? A. 3,000~4,000원이 보통이고 도서 지역은 더 붙습니다.
계산기 쓰는 법
가로·세로·높이를 cm로 넣습니다. 상자 바깥쪽 기준입니다.
실제 무게를 kg으로 넣습니다.
이용할 곳을 고르면 그 요금대가 적용됩니다.
결과의 "요금을 정한 기준" 을 보면 크기 때문인지 무게 때문인지 알 수 있습니다. 크기 때문이라면 상자를 줄여 볼 여지가 있습니다.
포장 요령
빈 공간을 없앱니다. 물건에 맞는 상자를 쓰는 것이 가장 큰 절약입니다.
완충재는 넣되 상자를 키우지 않습니다. 에어캡을 얇게 두르고 빈틈을 신문지로 채우면 충분합니다.
모서리를 보강합니다. 운송 중 충격은 대부분 모서리에 옵니다.
테이프는 H자로 붙입니다. 아래위 이음새와 양옆을 모두 막습니다.
옷이나 이불은 압축팩을 쓰면 부피가 크게 줄어 한 단계 아래 규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송 기간
| 구간 | 대략 |
|---|---|
| 같은 지역 | 1일 |
| 수도권 ↔ 지방 | 1~2일 |
| 제주 | 2~3일 |
| 도서 지역 | 3~5일 |
접수 시간이 중요합니다. 오후 늦게 접수하면 다음 날 출발합니다.
주말과 명절에는 하루 이상 늘어납니다. 명절 전 일주일은 특히 지연이 잦습니다.
편의점 택배가 싼 이유
편의점은 이미 물류망이 돌아가고 있어 그 차량에 택배를 얹는 구조입니다.
기사가 집으로 오는 방문 수거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 요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대신 직접 가야 하고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대부분 20kg, 세 변의 합 120cm까지만 받습니다.
앱으로 미리 접수하면 추가 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코드를 받아 가면 창구에서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반품·교환 배송비
단순 변심이면 소비자가 왕복 배송비를 냅니다. 보통 5,000~6,000원입니다.
하자나 오배송이면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무료배송 상품을 반품하면 처음 보낼 때의 배송비까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품 상세에 적혀 있습니다.
제주·도서산간은 반품 배송비도 그만큼 더 듭니다.
택배 조회와 분쟁
운송장 번호로 조회합니다. 택배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택배 같은 통합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배송 완료로 뜨는데 물건이 없으면 먼저 경비실과 문 앞을 확인하고 기사에게 연락합니다. 배송 사진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실이면 14일 이내 신고해야 합니다. 운송장에 적은 신고가액 범위에서 보상받습니다.
분쟁이 풀리지 않으면 한국소비자원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택배 표준약관이 기준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계산
부피무게 자체는 부피·무게 계산기에서 다룹니다.
단위 변환은 단위 변환 계산기를 쓰세요.
해외직구 관세는 관세 계산기에서 계산합니다.
정리
- 크기와 무게 중 불리한 쪽으로 규격이 정해집니다
- 편의점이 가장 싸고 우체국 방문접수가 가장 비쌉니다
- 상자를 줄이면 한 단계 내려가 요금이 크게 줄어듭니다
대략적인 구간입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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