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계산기

배달앱 수수료 계산기 — 앱별 실제 요율

수정2026-08-23
근거2024년 상생협의체 합의 구간 · 중개수수료 + 결제수수료 + 업주 부담 배달비
작성운영자

직접 확인 · 2026-08 앱별 수수료 구간을 확인해 넣고, 같은 주문에서 실질 부담률이 얼마나 갈리는지 계산

계산 값을 바꾸면 결과가 바로 바뀝니다
손에 남는 돈 -
중개 + 결제 + 배달비 -
실질 부담률 -
재료비 뺀 이익 / 이익률 -

부가세 별도 기준입니다. 실제 요율은 매장별 계약과 정산서로 확인하세요.

배달앱으로 2만 원짜리 주문을 받으면 실제로는 절반 조금 넘게 남습니다. 빠지는 항목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 공제 항목은 중개 수수료 + 결제 수수료 + 배달비 부담입니다
  • 각 수수료에 부가세 10%가 붙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 합치면 주문 금액의 25~35%가 빠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무엇이 빠지나

중개 수수료 — 플랫폼이 주문을 연결해 준 대가입니다. 요금제에 따라 정률제와 정액제가 있습니다.

결제 수수료 — 카드나 간편결제 처리 비용입니다. 중개 수수료와 별도로 붙습니다.

배달비 부담분 — 배달 대행 비용 중 점주가 부담하는 몫입니다. 소비자가 내는 배달비와 실제 배달 비용의 차액입니다.

광고비 — 상단 노출이나 깃발 광고를 쓴다면 추가로 나갑니다. 이 계산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쓰고 있다면 따로 더해야 합니다.

단계별로 쌓아 보면

2만 원 주문, 중개 7%, 결제 3%, 배달비 부담 3,000원 기준입니다.

단계 금액
주문 금액 20,000원
중개 수수료 7% + VAT −1,540원
결제 수수료 3% + VAT −660원
배달비 부담 −3,000원
실제 남는 금액 14,800원
총 공제율 26.0%

여기서 식자재 원가 7,000원을 빼면 7,800원이 남습니다. 주문 금액의 39%입니다.

여기서 다시 임대료, 인건비, 공과금 같은 고정비를 감당해야 합니다.

배달비가 가장 큽니다

수수료율보다 배달비 부담이 금액으로는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2만 원 주문에서 수수료 합계는 2,200원인데 배달비 부담은 3,000원입니다.

배달비는 정액이라 주문 금액이 작을수록 비중이 커집니다.

주문 금액 총 공제 공제율
10,000원 4,100원 41.0%
15,000원 4,650원 31.0%
20,000원 5,200원 26.0%
30,000원 6,300원 21.0%
50,000원 8,500원 17.0%

1만 원 주문은 41%가 빠집니다. 최소 주문 금액을 설정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본 것

공제 항목을 하나씩 쌓아 가며 계산해 봤습니다.

정률제와 정액제의 손익분기가 있습니다. 주문이 적을 때는 정률제가, 많을 때는 정액제가 유리한 구조입니다. 월 예상 주문 건수와 평균 주문 금액을 넣어 두 요금제를 각각 계산해 보면 어느 쪽이 나은지 금액으로 나옵니다.

광고비를 넣으면 그림이 달라집니다. 광고로 주문이 늘어도 건당 남는 돈이 그대로면 광고비만큼 이익이 줄어듭니다. 광고 집행 전후의 건당 이익 × 건수를 비교해야 효과가 보입니다.

부가세는 공제 대상입니다. 수수료에 붙은 부가세는 매입세액공제를 받습니다. 실질 부담은 계산값보다 조금 낮습니다.

가격을 어떻게 정할까

배달 가격을 매장 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는 곳이 늘었습니다. 공제율을 감안하면 이유가 분명합니다.

매장에서 15,000원에 팔아 8,000원이 남는 메뉴라면, 배달로 같은 값을 받으면 4,650원이 빠져 3,350원만 남습니다.

같은 이익을 남기려면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는 역산으로 나옵니다. 다만 가격 차이가 크면 소비자가 이탈하므로 남기는 이익과 주문량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합니다.

최소 주문 금액을 정할 때

배달비 부담이 정액이므로, 일정 금액 아래로는 남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식자재 원가율이 35%인 가게라면 1만 원 주문에서 공제 4,100원, 원가 3,500원을 빼면 2,400원이 남습니다. 포장 용기와 인건비를 생각하면 사실상 남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의 "원가까지 뺀 이익"이 얼마 이상이어야 운영이 되는지 정해 두고, 그 값을 만족하는 주문 금액을 최소 기준으로 잡으면 됩니다.

요금제를 비교하는 방법

플랫폼은 대체로 정률제와 정액제를 함께 제공합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주문 건수와 평균 주문 금액에 달려 있습니다.

정률제 — 주문 금액의 일정 비율을 냅니다. 주문이 적을 때 부담이 작고, 늘어날수록 총액이 커집니다.

정액제 — 건당 정해진 금액을 냅니다. 주문 금액이 클수록 유리하고, 소액 주문이 많으면 불리합니다.

두 요금제의 손익분기는 간단히 나옵니다.

분기점 주문금액 = 정액 수수료 ÷ 정률 수수료율

건당 정액이 1,500원이고 정률이 7%라면 1,500 ÷ 0.07 = 약 21,400원입니다. 평균 주문 금액이 이보다 크면 정액제가 유리합니다.

월 단위로 시뮬레이션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지난달 주문 내역의 금액대별 분포를 놓고 두 요금제를 각각 계산하면 실제 차이가 금액으로 나옵니다.

광고비까지 넣어야 그림이 보입니다

이 계산기에는 광고비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쓰고 있다면 별도로 더해야 실제 손익이 나옵니다.

월 광고비를 주문 건수로 나누면 건당 광고비가 나옵니다. 월 100만 원을 쓰고 800건을 받았다면 건당 1,250원입니다.

2만 원 주문에서 남는 14,800원에서 이 값을 빼면 13,550원, 원가 7,000원까지 빼면 6,550원입니다. 광고 없이 계산한 7,800원과 1,250원 차이입니다.

광고는 건수를 늘리는 대신 건당 이익을 줄입니다. 광고비를 늘려 주문이 늘었더라도 건당 이익 × 건수가 이전보다 커졌는지 확인해야 실제 효과를 알 수 있습니다. 건수만 보면 판단이 어긋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요율이 정산 내역과 다릅니다. A. 플랫폼마다 요율 구조와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정산 내역서의 항목별 금액으로 역산해 실제 요율을 확인하세요.

Q. 배달비를 소비자에게 다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A. 점주 부담을 0으로 넣으면 공제율이 크게 내려갑니다. 다만 배달비가 높으면 주문 전환율이 떨어지는 관계가 있습니다.

Q. 자체 배달이면 유리한가요? A. 중개 수수료는 그대로지만 배달비 구조가 달라집니다. 직접 배달 인력을 두는 비용과 비교해 봐야 합니다.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높게 두는 곳이 늘었습니다. 공제율을 감안하면 계산상 근거가 있습니다.

다만 소비자가 이를 비교할 수 있게 되면서 반발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격 차이를 두기로 했다면 그 사실을 숨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차액을 얼마로 할지는 공제 구조에서 나옵니다. 매장 가격 15,000원에서 8,000원이 남는다면, 배달에서 같은 8,000원을 남기려면 공제분만큼을 얹어야 합니다. 공제가 4,650원이면 계산상 약 20,000원이 되는데, 그 가격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지는 별개 문제입니다.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배달에서는 이익을 조금 적게 가져가되 건수로 메우는 방식, 또는 배달 전용 구성으로 원가를 조정하는 방식이 쓰입니다. 어느 쪽이든 이 계산기로 건당 이익을 먼저 확인한 뒤 정하는 순서가 맞습니다.

앱별 중개수수료

2024년 상생협의체 합의로 매출 구간에 따라 차등이 생겼습니다.

구간 배민·쿠팡이츠 요기요
매출 하위 20% 2.0% 4.7% (라이트)
중하위 5.0%
중위 6.8% 7.7%
상위 7.8% 9.7% (기본)

여기에 결제수수료 약 3%가 따로 붙습니다.

매출이 적을수록 요율이 낮습니다. 시작하는 가게에는 2.0%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매출이 늘면 구간이 올라가면서 요율도 오릅니다.

같은 주문, 다른 실수령

2만원 주문에 배달비 2,900원, 재료비 35% 기준입니다.

구간 빠지는 돈 부담률 남는 이익
하위 20% (2.0%) 3,900원 19.5% 9,100원
중위 (6.8%) 4,860원 24.3% 8,140원
상위 (7.8%) 5,060원 25.3% 7,940원
요기요 기본 (9.7%) 5,440원 27.2% 7,560원

중개수수료 1%p가 주문당 200원입니다. 하루 50건이면 하루 1만원, 한 달 30만원입니다.

배달비가 요율보다 큽니다

2만원 주문에서 중개수수료 6.8%는 1,360원인데 업주 부담 배달비는 2,900원입니다. 두 배가 넘습니다.

주문 금액이 작을수록 배달비의 비중이 커집니다. 1만원 주문이면 배달비만 29%입니다.

최소 주문 금액을 올리는 것이 요율 협상보다 효과가 큽니다.

계산기 쓰는 법

배달앱과 요금제를 고르면 중개수수료율과 결제수수료율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정산서의 요율이 다르면 "직접 입력"을 고르세요.

주문 금액은 손님이 결제한 음식값입니다.

업주 부담 배달비는 정산서에 배달비 항목으로 찍힙니다. 지역과 거리에 따라 1,900~3,400원 사이가 흔합니다.

재료비 비율을 넣으면 실제 이익까지 나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계산

마진 설계는 마진율 계산기에서 손익분기 수량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만 따로 보려면 카드 수수료 계산기를 쓰세요.

공급가액 분리는 부가세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정리

  • 중개 + 결제 + 배달비를 합치면 주문액의 25~35%가 빠집니다
  • 배달비는 정액이라 주문 금액이 작을수록 비중이 커집니다
  • 1만 원 주문은 41%가 빠져 사실상 남지 않습니다

정산 내역으로 확인하세요. 2026년 8월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계산기를 내 블로그에 퍼가기 (무료)

아래 코드를 붙여 넣으면 그대로 동작합니다. 출처 링크만 남겨 주세요.

이 계산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배달앱#수수료#배달비

댓글

계산이 안 맞거나 빠진 조건이 있으면 남겨 주세요. 확인 후 반영합니다. (등록 후 검토를 거쳐 공개됩니다)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 설정 파일의 comments.app_id를 채우면 이 자리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