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계산기

예산 배분 계산기 — 50·30·20 규칙으로

수정2026-08-18
근거50·30·20 규칙 — 필수 50%, 여가 30%, 저축·부채상환 20%
작성운영자

직접 확인 · 2026-08 고정비 비중이 높은 경우 규칙대로 배분이 가능한지 사례별로 확인

계산 값을 바꾸면 결과가 바로 바뀝니다
필수 지출 예산 -
여가·자유 지출 예산 -
저축·부채상환 예산 -
실제 고정비와 비교 -

실수령액 기준입니다. 세전 소득으로 계산하면 실제보다 여유 있게 잡히므로 주의하세요.

가계부를 쓰는 것보다 먼저 할 일은 큰 덩어리를 나누는 것입니다. 50·30·20 규칙은 가장 널리 쓰이는 배분 기준입니다.

결론부터

  • 필수 50% · 여가 30% · 저축 20%로 나눕니다
  • 기준은 세전이 아니라 실수령액입니다
  • 규칙대로 안 되는 것이 정상이며, 비율은 조정하면 됩니다

세 가지 분류

필수 지출 (50%) — 없으면 생활이 안 되는 것입니다. 주거비, 관리비, 식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료, 최소한의 생필품입니다.

여가·자유 지출 (30%) —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삶의 질에 관계된 것입니다. 외식, 취미, 여행, 쇼핑, 구독 서비스, 모임 회비입니다.

저축·부채상환 (20%) — 미래를 위한 몫입니다. 저축, 투자, 대출 원금 상환(이자는 필수 지출)이 여기 들어갑니다.

분류가 애매한 것도 많습니다. 넷플릭스는 여가, 업무용 노트북은 필수처럼 본인 기준으로 정해 두고 일관되게 적용하면 됩니다.

소득별 배분

50·30·20 기준입니다.

월 실수령 필수 여가 저축
200만 원 100만 원 60만 원 40만 원
250만 원 125만 원 75만 원 50만 원
300만 원 150만 원 90만 원 60만 원
400만 원 200만 원 120만 원 80만 원
500만 원 25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

현실에서는 잘 안 맞습니다

주거비가 크면 필수가 50%를 훌쩍 넘습니다. 월세 80만 원에 실수령 250만 원이면 주거비만 32%입니다. 여기에 관리비, 식비, 교통비를 더하면 60~70%가 됩니다.

이럴 때 선택지는 셋입니다.

여가를 줄입니다. 30%를 20%나 15%로 조정합니다.

저축을 줄입니다. 다만 이쪽을 먼저 줄이면 습관이 되기 쉽습니다.

필수를 줄입니다. 주거비가 가장 큰 항목이라 이사나 이동 수단 변경 같은 큰 결정이 필요합니다.

비율은 도구이지 규칙이 아닙니다. 자기 상황에 맞게 조정하되, 저축 몫을 먼저 떼어 두는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저축을 먼저 떼는 방식

남는 돈을 저축하면 남지 않습니다.

급여일에 저축액을 먼저 다른 계좌로 옮기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방식이 훨씬 잘 지켜집니다.

계좌를 나누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급여 계좌, 생활비 계좌, 저축 계좌를 분리하고 급여일에 자동이체로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생활비 계좌에 든 돈만 쓰면 되므로 매번 계산하지 않아도 예산이 지켜집니다.

직접 확인해 본 것

여러 소득 구간에서 배분을 시험해 봤습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필수 비중이 높아집니다. 식비와 주거비는 소득에 비례해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수령 200만 원에서 50%는 100만 원인데, 주거비와 식비만으로도 넘기기 쉽습니다.

소득이 늘면 저축 비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필수 지출이 소득만큼 늘지는 않으므로, 소득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저축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연봉이 올랐을 때가 기회입니다. 인상분을 그대로 저축에 배정하면 생활 수준을 낮추지 않고 저축률이 올라갑니다.

저축률 목표

20%가 최소 기준으로 흔히 제시됩니다.

30% 이상이면 자산 형성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10% 미만이면 목돈 마련이 어렵고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응할 여력이 없습니다.

저축률은 실수령액 대비로 계산합니다.

저축률 = (저축 + 투자 + 대출 원금 상환) ÷ 실수령액 × 100

예산이 무너지는 이유

비정기 지출을 빼놓기 때문입니다. 명절, 경조사, 자동차 보험료, 여행처럼 매달 나가지 않는 지출이 한 번에 몰리면 예산이 깨집니다.

연간 비정기 지출을 12로 나눠 매달 적립해 두면 그달에 예산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연간 240만 원이면 매달 20만 원을 별도 계좌에 넣는 식입니다.

구독 서비스가 쌓이는 것도 흔한 원인입니다. 소액이라 개별로는 티가 안 나지만 합치면 상당합니다. 분기마다 한 번 정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채가 있다면

이자율이 높은 부채부터 갚는 것이 계산상 유리합니다. 저축 이율보다 대출 금리가 높다면 갚는 것이 남는 장사입니다.

비상금은 먼저 확보합니다. 빚을 다 갚는 데 집중하다가 예상치 못한 지출로 다시 빚을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출 이자 계산기로 상환액을 확인하고 목표 저축 계산기로 저축 계획을 세우면 둘의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오래 쓰는 방법

모든 지출을 기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드 내역이 자동으로 잡히므로 현금 지출만 적으면 충분합니다.

분류를 단순하게 합니다. 20개 항목으로 나누면 며칠 만에 포기합니다. 필수·여가·저축 세 가지로만 나눠도 관리가 됩니다.

주 단위로 확인합니다. 매일 보면 지치고, 월말에만 보면 이미 늦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5분이면 충분합니다.

목적은 기록이 아니라 조정입니다. 쓴 돈을 정확히 아는 것보다, 다음 주에 어디를 줄일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를 탓하지 않습니다. 이번 달 예산을 넘겼다면 다음 달에 조정하면 됩니다.

지출을 줄이는 순서

고정비부터 봅니다. 한 번 조정하면 매달 효과가 이어집니다. 통신 요금제, 보험, 구독 서비스가 대표적입니다.

금액이 큰 것부터 봅니다. 커피값을 줄이는 것보다 주거비나 자동차 유지비를 조정하는 것이 효과가 큽니다. 다만 조정이 어려운 항목이기도 합니다.

빈도가 높은 것을 봅니다. 한 번에 만 원이어도 주 3회면 월 12만 원입니다.

자동으로 나가는 것을 확인합니다. 쓰지 않는 구독, 잊고 있던 자동이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줄이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건강, 안전, 최소한의 사회생활 비용을 무리하게 줄이면 나중에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세전 소득으로 계산하면 안 되나요? A. 안 됩니다. 세금과 4대보험을 뺀 실수령액이 기준입니다. 실수령액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Q. 대출 이자는 어디에 넣나요? A. 이자는 필수 지출, 원금 상환은 저축 몫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자녀가 있으면 비율이 달라지나요? A. 교육비와 양육비가 더해져 필수 비중이 크게 올라갑니다. 여가를 줄이고 저축을 지키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소득이 불규칙하면요? A. 최근 6~12개월 평균을 쓰되, 낮은 달 기준으로 필수 지출을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비율을 조정하는 기준

주거비가 소득의 30%를 넘으면 필수 비중을 60%까지 올려 잡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대신 여가를 20%로 줄이고 저축 20%는 지키는 구성이 됩니다.

소득이 늘면 저축 비율을 먼저 올립니다. 필수 지출은 소득만큼 늘지 않으므로 여유가 생깁니다.

부채가 많으면 저축 몫을 상환에 씁니다. 이자율이 높은 부채는 어떤 저축보다 우선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계산

실수령액은 실수령액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목표 저축액은 목표 저축 계산기를 쓰세요.

대출 상환액은 대출 이자 계산기에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정리

  • 필수 50 · 여가 30 · 저축 20이 기본이지만 조정해도 됩니다
  • 남는 돈을 저축하지 말고 저축을 먼저 떼어 두세요
  • 비정기 지출을 매달 적립해 두면 예산이 덜 흔들립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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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예산#저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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